왕다람지몰래몰래

로지텍 키보드케이스와 그냥 케이스 for ipad pro 12.9 1세대

꼬마다람지 2018. 2. 13. 12:04

로지텍 키보드케이스를 살까말까 하다가 할인하길래 샀는데 너무 두껍다.

아이패드2 부터 패드의 생활화를 하면서 느낀건데 패드 케이스는 튼튼하면서 네면을 감싸고 두껍지 않은걸 택해야한다. 크고 무거워지면 버거워서 패드 자체를 잘 안쓰려고 하기 때문이다.


따로 따로 구매해서 리뷰도 따로 따로 올렸는데 드디어!!!


최종_까마귀_비둘기_황조롱이_완결_마지막_수정됨_파이널_합본.doc


오늘도 어김없이 비광고글 자랑


이 제품은 HDD만 쓰다가 SSD를 경험하고 와 ㅅㅂ 이제 하드 못쓰겠네 ssd 대박 짱 을 외치시다가 nvme도 경험하시고 와 이제 sata ssd는 갑갑해서 못쓰겠네 를 외치신 퀸 다람자베스 1세의 롯데카드 4670 지원으로 구매 한 제품입니다. 퀸 다람자베스께서는 추후 100불의 추가 결제도 허락하셨습니다.



키보드 제품은 미국 아마존 직배 107.6불에 구매했으며 일본 아마존에서 직배 포함 10만원 안쪽에 쭈욱~떠있습니다. 제가 미마존에서 주문한 이후로... ㅠㅠ

Logitech Create Backlit Keyboard Case with Smart Connector for iPad Pro 12.9 920-007894-Iris/Black


단순 케이스 제품은 미국 아마존 직배 17.67불에 구매했으며 일본 아마존에 게릴라성으로 배송비까지 2만원 전후(2천엔) 떴다 사라졌다 합니다.

Logitech Create – Protective Case with Any-Angle Stand – Exclusively for 12.9-Inch Apple iPad Pro – All Around Protection (Red)




패키지가 참 심플합니다. 그냥 종이포장이랄까... 그래도 후면은 단단한 편입니다.



저렇게 끼우면 된답니다. 힘으로 !! 그런데 살살;;;(!)




키보드 케이스랑 두면 저렇습니다. 12.9 1세대와 2세대 차이가 저 카메라 구멍인데 2세대는 플래시가 있어서 저 구멍이 더 커야합니다. 그러나저러나 화질이 엉망인건 동일.




처음 대충 끼워서 세우면 저정도로 눕습니다. > 요렇게 접히는 부분이 뭐랄까 좀 부드러운 구리판 철판같은 재질이라 그걸 접고 편다는 생각이면 될듯 ...? 처음엔 제법 뻑뻑하지만 쓰다보면 어느정도 접을만 해집니다.






길들기 전엔 이정도가 최대 굽신이에요

너무 많이 굽혀져도 형광등때문에...





자연스럽게 세우면 저정도 됩니다





접으면 저정도 됩니다. 하단에 충전 가능하게 라이트닝 포트가 보입니다.





상단에도 라이트닝 포트가보일만한게 있는데 이게 역방향으로도 창작이 가능하더라고요. 물론 볼륨과 슬립버튼은 노출+조작불편 상태가 되지만, 어쨌든 그렇게 장착도 가능하게는 되어있네요.




얇고 튼튼한 케이스입니다. 막 가죽에 다이어리형에 흐물흐물 바삭바삭 변형되는것보다 로지텍 걍 케이스가 훨 저렴하고 견고합니다. 저 상태에서 키보드 달리면 키보드 케이스에요. 고정 각도에 키보드냐, 가변 각도에 걍 케이스냐 선택하시면 될것같아요. 무난하게 쓰실거면 걍 케이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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