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큰소리내면 죽을거같은 언니(에밀리 블런트, 로즈마리 역)가 나온다. 상급 찌질남의 제이미 도넌-안소니 역이 나온다 영화는 푸석푸석하게 진행되는데 장례식만 네번 진행된다. 언젠가 장례식부터인가 안소니가 금속탐지기를 들고 다니는데 그와중에 레인코트가 참 예쁘다-_-;; 나같았어도 어렸을대부터 한 남자만 바라보는데 찌질찌질 거리면 담배라도 펴야 살거같은데 로즈마리는 참다참다 ... ㅋㅋㅋㅋ 꿀벌에 폭발해버리고 만다. 영화는 소소한 아일랜드 개그의 연속인데 이거 보기전에 몬티 파이튼의 성배(다그닥 다그닥...)를 봐서 그런지... 재미있었다. 소소하게 보기 좋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