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데미무어 같다가도 앤해서웨이 같기도 하지만
이번엔 시골소녀로 대체로 생얼 + 꼬질로 나온다.
숲속 늪에 사는 소녀
알고보면 땅부자이긴 하다.
너무너무너무 깝깝한 아부지를 두고
너무너무너무 불쌍한 어머니를 두고
너무너무너무 쓸쓸하게 살면서
밀린 세금을 내고 내돈주고 산 땅에서 내가 뛰어 노는 영화
맨 마지막이 포인트. 아 쒸 뭐야 아
진짜 이건 무슨이야기지.
다 봤는데도 또 보라며 보여주는 넷플릭스 알고리즘때문에
볼때마다 아...쒸...
의심하고 또 의심하게 만드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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