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 워번 vs 소니 x99
참고로 둘다 신형은 아니다. 워번은 신형인 multi room 버전이 출시되었으나 구형인 블투버전이 여전히 판매중이며 소니 x99는 거의 단종직전. 아마존에서 x99는 단종, 이베이에선 게릴라성으로 리퍼가 올라오고 사라지는 중.
내 청취 환경은 블루투스 장비 3개 (아이폰2, 아이패드1), 아날로그 연결(파이오니아 턴테이블), 광입력(디지털 티비)
마샬 워번 (아마존 리퍼) |
모델명 |
소니 SRS X99 (국내) |
3.5(A), 광(각), RCA, 블루투스 |
입력단자 |
3.5(A), LAN, USB(2 ports) |
7.9kg |
무게 |
4.7kg |
400 x 308 x 200 |
크기 |
433 x 133 x 155 |
4.0 + aptx |
블투버전 |
3.0 class 2 |
거대함, 아날로그 특유의 음 |
특징 |
가로로 긴 타입, 디지털 앰프와 유닛 |
329.99 (배송비 약 3만원, 관세 약 3만원) |
가격 |
54만원 |
2014 여름 |
출시일 |
2015 여름 |
잔고장 좀 있음, 구형부품들 |
문제점 |
고장나면 수리불가, 소니타이머 |
티비나 플스등에 쓰려면 비주얼적으로 x99가 좋다. 왜냐하면 디지털 입출력이 많고 원활하기 때문이다.
반면에 워번은 디지털 입력이 광입력 정도이다. 3.5mm 스테레오 플러그가 혹사당하거나 rca 단자의 압박을 받아야한다.
음은 x99가 톡톡 쏜다. 소니의 전축(!) 이나 포터블 붐박스의 경우 크고 묵직한 스피커 유닛이 압도하는 경우에 인기가 높았는데 x99는 그리 크거나 묵직하지 않은 유닛의 조합으로 음을 표현하기 때문에 디지털 음감에 최적화 되어있다.
워번은 1+1 조합의 스피커 한쌍으로 총 4개의 스피커가 마샬의 앰프와 함께 거대한 몸체 안에 들어가 있어서 디지털음원 뿐 아니라 전통적인 아날로그 음원을 재생하기에도 적합하다. (마샬은 악기 앰프 스피커로 유명하다)
아이폰 2대, 아이패드 프로, LG 티비에 연결해서 쓰기는 마샬이 좋겠다 싶어서 곧 주문 예정.
받으면 리뷰를...!
--결국 주문
--미국내 배송 시작
이 배송은 약 5일이 걸리고 (TX -> OR) 주말이 지나고 하루나 이틀 정도 배대지에서 묵은다음 국내까지 약 5일 ... 1월 말쯤 받겠네요.
수령했습니다! 사용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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