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

대관령 한일 하늘목장에 가을이 옵니다~

꼬마다람지 2015. 10. 7. 14:47

서울에서 하늘목장 가는 방법


(중부-여주로 가기도 하고요) 신갈ic -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 160km 직진 - 횡계IC 로 나감 - 톨게이트 나와서 우회전 - 1차선진입 - 직진 - 대관령면사무소 지나 원형교차로 직진으로 통과 - gs25지나 황색불 깜빡이는 불법주정차 사거리에서 우회전 (다리건너면 안됨) - 불법주정차 삼거리에서 우회전 - 다리건너자마자 좌회전 - 초등학교 지나 - 고속도로 큰 다리 밑에서 10시방향 다리건넘 - 직진 - 계속 직진 - 구불구불 하고 중앙선도 사라졌다 나타나고 - 10여분 달리면 오른쪽에 오르막 있는 (네비가 안갈켜준다고 이 언덕으로 진입 안하고 다들 복잡해지는 삼거리에서 진입-_-;;) 하늘목장 진입. (여기로 안들어가고 더 직진하면 삼양목장)


장애 1-3급, 유공자등은 동반1인 무료입장, 4~6급은 50%, 트랙터비용은 별도. 양떼 먹일 건초비용 별도. '절대지도' 를 챙기시는게 좋아요. 표파는데 절대지도 없으면 달라고 하면 줍니다.


표 구입처 왼쪽으로 다리건너 들어감. 트랙터는 좌측으로 놀이터 지나서, 한가로운 목장은 우측으로 공원 지나서.

한가로운 목장은 다 둘러보다가 자칫 정상으로 가버리는-_-경우가 있으니 트랙터 시간이 많을때, 오후 2시정도 도착한경우 둘러보세요.


트랙터 타고 올라가면 매표소 공기보다 최소 10도정도 낮습니다. 바람도 세고요. 10월 중순까지는 바람막이 정도로 가능하지만, 10월 말부터 4월말까지는 바람막이로 어림 반푼어치도 없어서 덜덜 떨다 그 트랙터 그대로 타고 내려가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트랙터는 2대씩 두팀으로 나뉘어 교차운행 합니다. 재출발은 20~40분 간격으로 유동적으로 합니다.


촬영은 d5100, 35mm 1.8렌즈입니다. 단렌즈 적응한다고 들고갔는데 번들의 18mm 가 그리웠어요.



정상에 도착한 모습입니다. 가이드아저씨가 조금씩 설명해주면서 올라갑니다.



트랙터가 우회하고있습니다. 한참을 놀다가 내려왔습니다.


아래쪽 체험목장입니다. 더 올라가면 소랑 말이랑 음모음모 푸르륵 푸르륵 하고 있습니다.

피크닉 데크와 쉼터가 종종 있으니 걸어다니는데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가을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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