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열였다고 광교에서 광고를 하던 (?!) 말던 나는 모르겠다~ 하다가 추석연휴 끝나기 직전 이마트 한번 가보자 해서 급 방문.
접근 >> 월드컵경기장 방면에서 동수원 IC 방향으로 직진-좌회전으로 진입시
교차로는 1,2,3 고속도로/경기대 방향 좌회전, 4직좌, 5 직진으로, 공사판이라 차선은 계속 변한다. 직진 후 좌회전 차선이 두개 생기는데, 두차선 모두 이마트 가는 차선이다. 유의해야할점은 7시 방향 140도 회전이므로 어설프게 10시 방향으로 바로 진입해버리면 돌아돌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좌회전 이후 1차선은 지상주차장-> 3층 주차장으로 가며, 지상주차장은 제법 넓은 편이다. 2차선은 바로 3층 주차장과 4층으로 올라 간다. 1층이 식품 매장인데 계산대가 없고, 2층 의류와 가전 매장에서 계산해야한다. 1층은 들어가기가 쉽고, 2층은 3층 주차장으로 빠르게 빠져나가기 편하니 원하는대로 가면 된다.
식품매장은 피코크 스트리트(?) 가 있어서 좋고, 회 코너는 영통의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레) 보다 약해서 폐점 세일찬스에 기대를 않는게 좋아보인다. 과일, 야채류는 제품은 좋지만 가격이 높았고 할인이나 묶음판매같은걸 하지 않아 고민할 필요도 없었다. 개업빨로 코카콜라와 칠성사이다가 100미리에 92원 단가로 1.8리터에 1600원대 후반으로 행사를 하고 있어서 많이 쟁여두었고, 라면류도 행사를 하고 있어서 진라면을 마구 집어왔다. 맥주는 대형 멤버십 매장에 비해 몇십원 저렴한 가격이였고, 과자류는 큰 매력이 없었다. 식물(생화)이 많고 상태가 좋으나 가격이 비싸다. 가구는 원목재질은 거의 없고 mdf, 합판들인데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제품들이다. 화장대에 둘 거울을 사러 갔는데 싼티 작렬 이상한것 밖에 없었다.
의류 행사 매장은 돌아보기 애매하게 바둑판식 배열이 되어있어서 톺아보기(?)가 힘들어서 대충보다 나왔고, 계산대 직원이 매우 친절하고 상냥했다.
광교 이마트가 생겨서 이제 대형마트 갈때 많은 고민을 해야한다. 같은 광교에 롯데마트, 원천홈플, 영통 이마트레, 공세 코스트코, 수원역 롯데마트 등등;;
귀찮으니 사진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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