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

2015 june 체코 체스키 크룸로프

꼬마다람지 2015. 9. 4. 22:27

버스에서 내려서 쪼르륵 걸어가면 도심이 나온다. 성 주변에는 한적하고 넓은 공원과 냇물이 있고, 음식은 모두 맛있다. 중앙광장과 골목마다 아름다운 노래가 흐르고 광장 가까이에 있는 숙소에 누워있으면 노래소리가 계속 들린다. 비가와도 맑아도 어딜보나 아기자기 아름다운 모습. 다녀온 사람은 많지만 성 바깥쪽 길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은 모두 친절하고 그냥 걸어다니면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도시. 구 도심 말고는 돌아다니지 말자. 정말 볼게 없기 때문이다.


사진이 다 무슨소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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