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1

지르면 편해요 아이패드 프로 12.9 5세대 2021

아이폰 아이패드 등등에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에 따라붙인 무선라우터 까지 들고다니니까 태블릿은 와이파이면 된다. 아이폰 핫스팟을 쉽게 땡겨오기도 하고... 아이패드 프로 1세대를 5년쯤 쓰니까 배터리가 에바(진짜 초 카운트 함)라서 1년을 모으고 모아 구매함 하이마트 예판 광클 성공... 1세대는 128GB였는데 시놀로지 NAS도 있고, 데이터 뷰를 자주하다보니 큰용량은 필요없다. 액정은 매우좋고, 성능은 4k영상볼때가 짱이다. 같은 유튜브 콘텐츠를 보는데 아이폰 xs max에서 보는것과 전혀 다른, 새로운걸 보는듯하다. 소리는 맥북프로 13인치보다 좋고, 뭘 하든 발열이 거의 없다. 이제 매직키보드만 사면...되....ㄴ... 지르면 편하다 ~ ~

아이폰 사진앱의 앨범 탭 "나의 mac" 삭제 방법

2년쯤 동영상 팡팡 찍고다니니까 256GB저장용량도 허망하게 부족해진다. 사진 백업은 구글 포토 시놀로지 모멘트 mac의 Photo(사진) 이렇게 3중백업중인데, 구글포토는 곧... 가실 예정이라 버리는 패... 모멘트랑 포토앱에 자알 백업해 두었다. 그래도 사진앱이 100기가를 먹고있어서 사진앱을 잘 보니 "앨범" 탭에 지워지지도 않는 "나의 mac" 항목에 오래된 사진들이 떡하니 버티고있었다. 4년전쯤, iPhoto앱으로 지정해놓은 즐찾 사진들... 아이튠즈도, 아이포토도 사라진 지금시점에 저걸 지울 방법은 아이폰과 맥 연결 - 사진(photos) - 선택된 사진 동기화 - 아무것도 체크안함 - 적용 지워진다 싸악~ 다 지워지면 맨 위의 체크를 빼고 다시 동기화하면 끝. 이힛~

NAS 의 드래곤볼을 모았습니다.

시골집 내려와서 케이티 인터넷 깔았는데, 분명 500메가 회선을 깔았음에도 불구하고 최고속도가 200메가 수준만 나오는겁니다. 아저씨가 자신있게 아 500메가 나와요! 하고 가셨는데 바로 확인을 못해본 탓... 하아... 전봇대 다이렉트 선이 이렇게 슬플수가...하고 좌절하고 있는지 1주일. ... 속도제한만 있고 일일 트래픽 50기가 풀스피드 쿼터가 없네요? 풀타임 초당 20메가가 찍힙니다;;; NAS 운영입장에선 오 개꿀? 자 그럼 드래곤볼을 모아볼까요? (WD뉴에그 코인 탑승!) 2월에 189.99 불이 뜨길래 그냥 삽니다. 집알아보고, 회사업무 바쁘고.. 배송비 몰테일 7불 나옵니다. 어? 근데 수령한날 뉴에그가 쿠폰뿌려서 179.99가 뜨네요? 이때는 업무중에 몰래하느라 가*다 무검수 빠른배송 ..

중저가 영상회의 시스템 배민 배달 속도로 구축하기

저렴하고 빠르고 번거로운 영상회의 시스템 구축기입니다. 회의실 스피커+앰프+믹서+이펙터(?) 가 진짜 좋으면 마이크연결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런데 회의실 소리가 다시 상대방쪽 스피커를 뚫고나와 이쪽으로 다시 넘어오면 엄청난 울림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개별 이어폰을 권장합니다. 마이크도 마찬가지이고요. 또한, 무선이용시 패킷손실에 따른 스트리밍 오류를 막기위해 유선랜을 사용합니다. 유선랜은 기본 기가비트유선공유기로 8포트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회의 인원 (7인씩 2개조) 노트북 (임차, 14대, 대당 5만원+배송비 20,000) usb사운드카드 2000 * 20 구즈넥 마이크 26000 * 20 샤오미 이어폰 6000 * 20 추가 이어폰솜 650원 * 20 + 배송비 등등 15,000 Q. 왜 14개만 ..

한적한 동네 - 이양역, 전남 화순군 이양면

지금 여기저기 막 뚜까 패고 있는 동네다. 내가 갔던 8월 말에는 인도를 다 뜯어내고 공사하고있었다. 역 주변에는 카페와 식당 몇군데가 있는데, 외지인이 식사하긴 좀 애매한 곳이다. 되게 좋은곳인데, 뭐 할게 없는 진짜 시골. 식당으로 나오는곳은 어설퍼서 들어가기 좀 뭐한곳이나, 영업을 중단한 곳이다. 제대로 영업중인곳은 단 한곳 '이양카페' 코로나 시국이 엄중한지라, 대충 마시고 나왔는데 다음에는 주전자 음료를 마시고 와야겠다.

8TB hdd 두개 직구한 후기(아마존 엘레먼츠, 이베이 이지스토어)

결제 : 다람지의 비씨글로벌체크카드, 나의 하나비씨 원큐 녹색주유카드 이 게시물은 딱 걸릴시 다람지로부터 소정의 구입비와 수수료를 청구당할 위험이 있습니다. 6월에 회사 출장비가 한방에 왕창 들어온 대란이 일어난데 이어... 외장하드디스크들도 대란을 일으키면서 (2T + 2T + 1T가 자고일어나니 인식안됨-_-) 심리적 불안을 느끼게 되고 그렇게 NAS에 눈을 뜨게 되고 시놀로지가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고 그렇게 통장을 박박 긁어 신제품 중 가장 비싼걸 지르게 되고 그렇게 집에서 놀던 500기가 하드들과 이컴터 저컴터 수리용으로 끌려다니던 노비 1테라 ssd 등등이 끌려와서 btrfs 로 포멧당하게 되고, 그렇게 용량에 불만족을 느끼게 되고... 그러다 8TB hdd 단품 가격을 보게 되고, 그러다 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