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만 해도 60인치 티비 직구할때 와 티비 정말 크다 ... 라고 했었다. 2022년인데 75인치 티비를 봐도 '하아... 쫌 아쉬워' 소리가 나온다. 대 반전인것은, 국내 OTT로 보던 과거에는 네트워크 트래픽이 영화 1편당 2기가 안팎이였는데, 65인치가 아쉬운 지금은 더 좋은 화질의 콘텐츠가 500메가 안팎이다. 미쳐버렸다. 대신 시리즈물이 많아져서 절대적인 양 자체는 늘긴 했는데 상대적으로는 트래픽이 절반 이하로 줄었다는 장점이 있다. 절대 공유기를 바꾸려는 수작을 부리느라 트래픽을 쳐 보고 있는건 아니다. 정우성, 원빈, 이병헌, 장동건은 저 어느 세상의 외모를 가진 사람들이다. 그중에 제작자로 나서기 시작한사람이 바로 정우성. 고요의 바다는 그런 작품이다. (솔직히 꼴뚜기왕자보다 내가 ..